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Android]logcat에서 한글 출력
2. 안드로이드 sdk 설치폴더 이동
3. cmd/u [enter]
4. chcp 65001 [enter]
5. 도스창 / 속성-글꼴-Lucida Console로 변경
6. adb logcat [enter]
2010년 6월 30일 수요일
PDP (Packet Data Protocol)
PDP Context 란 단말과 네트워크사이에 패킷 데이타를 서로 송수신할수 있도록 연결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연결에 사용되는 정보를 PDP Context라고 하며 다음과 같은 파라미터들로 이루어져 있다.
•PDP Type
•PDP address typeCreateFont
•QoS profile request (QoS parameters requested by user)
•QoS profile negotiated (QoS parameters negotiated by network)
•Authentication type (PAP or CHAP)
•DNS type (Dynamic DNS or Static DNS)
위와 같은 파라미터를 통하여 단말은 IP 를 할당받게 되고 서비스에 따른 QoS를 설정할 수 있다.
Multiple PDP Contexts in UMTS
단말이 발전함에 따라 서로 다른 PS Call 을 통하여 동시에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동시에 실행되어야 하는 이런 PS Data Call 은 서로다른 QoS 를 가지고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로 다른 PDN 에 접속할수도 있다.
Multiple PDP contexts 는 3G망에서 IMS 가 도입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위의;ㅣ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특정 PDP Context 의 Data Flow 는 MT에서 끝날수도 있고 TE에서 끝날수도 있다. 예를 들면 VoIP Call 을 단말에서 하면서 노트북으로는 웹브라우징을 하는 경우가 있을수가 있다.
GPRS UMTS Data Service 연결과정
GPRS 와 UMTS 의 data service 는 data session 연결절차를 똑같이 공유한다. 따라서 여기에서 설명되는 모든 내용은 GPRS 와 UMTS에 똑같이 적용된다.
GPRS 단말과 모뎀은 PPP 서버가 구현되어 있다. PPP를 사용한다는 의미는 DUN(Dial Up Network) 를 이용해서 GPRS 장치와 통신할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PPP 기능의 일부를 사용하기 위해 GPRS 규격은 GPRS 모뎀을 초기화 시키거위한 특별한 AT 명령어나 GPRS 세션을 초기화 시키기 위한 다이얼 스트링같은 것을 정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얼링 하기전에 GPRS 모뎀을 초기화 시켜줘야 하는데 이는 DUN 을 통하여 AT 명령어의 형태로 전송할수 있다.
AT Command 와 GPRS Connection
단말과 GPRS 네트웍간의 GPRS 세션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AT Command가 필요한다. 아래의 내용은 GPRS 세션을 시작하기 위한 일반적인 절차를 나타낸다.
GCF 테스트를 하거나 Field 테스트를 할때 나타나는 타이밍문제는 대부분 IMSI Attach, GPRS Attach, PDP Context Activation 같은 명령어가 실행될때 발생한다. 따라서
문제 발생시 항상 Status 를 확인하는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1.단말기의 전원을 킨다
GCF 테스트의 경우 새로운 항목을 테스트 할때마다 항상 이 단계 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Power On 후 네트웍을 찾고 IMSI attach 할때까지 대략 30초 정도가 소요된다
2. IMSI attach 가 되었는지 확인한다
입력 : AT+CREG?
응답 : +CREG:x,1 의 응답이 나와야 정상적으로 네트웍에 Attach 된것이다.(x 는 don't care 뒤의 1 이 나오는지 확인)
만일 IMSI attach 가 Fail 일 경우 이 이후로의 진행은 아~무 의미가 없다
3.Signal Strength 를 확인한다
입력 : AT+CSQ
응답 : +CSQ:
ber(bit error rate) 값은 현재 퀄콤 소스에서 지원하지 않는다.(항상 99로 나옴)
4.GPRS Attach 확인
보통 IMSI attach 후 GPRS attach 는 디폴트로 같이 진행된다(Combined Mode). 그러나 확인은 해봐야 한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력 : AT+CGATT?
응답 : +CGATT:1 이 응답에서 '0' 이 나오면 detached 된 상태이므로 이럴경우 강제로 attach 를 시도해본다 (AT+CGATT=1)
입력 : AT+CGREG?
응답 : +CGREG: 0, 1 (Attach 성공)
+CGREG: 0, 0 (Attach 시도중)
+CGREG: 0, 2 (Attach Fail)
참고로 GPRS Attach 란 Core Network 인 SGSN 이 단말의 위치와 단말이 GPRS가 사용가능 하다는 정도를 알고 있는 상태이다. 아직 Data 전송을 위한 IP 나 Protocol 이 확립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다. 이는 다음단계인 PDP Activation 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5.PDP Context 설정
PDP Activation 하기전에 단말은 GGSN 과 연결하기 위한 정보, 즉 PDP Context 를 아래와 같이 설정해야 한다.
입력 : AT+CGDCONT= n, "IP","APN"
일반적으로 IP,APN 은 상용망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사업자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GCF 테스트시에는 테스트 프로시저에 나와 있는 값으로설정하면 된다. 현재 설정되어 있는 PDP Context 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AT+CGDCONT? 을 입력하면 된다.
6.QoS 설정 (Optional)
QoS 는 아래와 같이 5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Precedence / Delay / Reliability / Peak throughput / Mean throughput
위의 항목은 다음과 같은 AT Command 로 설정가능하다.
(예) AT+CGQREG = 1,0,0,3,0,0
7. PDP Activate
데이타 전송을 시작하기 전에 특정 PDP Context를 activate 시키기 위해서는 다음의 명령어를 사용한다
(예) AT+CGACT = 1,1 #PDP context 1번을 activate 시킨다는 의미이다.
8. Connection
두가지 방법으로 Data Connection 을 할수 있다. 이 연결을 동해서 단말은 Data Mode 로 진입하고 더이상 AT명령어는 동작하지 않는다.
9.1. Dialing
ATD*99***n# 특정 PDP Context (n)를 지정해서 연결시 사용된다. 이전에 QoS를 설정했다면 그값이 사용된다.
ATD*99# 디폴트로 사용되는 값이다. 이전에 QoS를 설정해도 값이 사용되지 않고 디폴트 값이 사용된다.
ATD*98# 위와 동일
9.2 AT+CGDATA="PPP",n
망에 따라서 위의 다이얼링이 동작 안하는 경우 이 명령을 사용한다. 결과는 동일하다.
9. PPP Negotiation
모뎀과 연결된 컴퓨터,즉 TE 는 PPP Client 를 이용하여 모뎀(MT) 에 있는 PPP 서버와 PPP 세션을 만들기 위해 Negotiation을 시작한다. TE는 GPRS 네트웍과 직접적으로 PPP negotiation을 하지 않는다. TE가 IPCP-Configure-Request를 MT로 보내면 MT는 PDP context request를 GGSN으로 보낸다.
10.연결완료!!
PDP 연결이 성공하면 MT는 IPCP-Configure-Response 메시지로 응답한다.만일 실패하면(요청된 APN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USIM 같은것을 사용할경우) MT는 LCP-Terminate message를 보낸다. 일반적으로 PDP COntext 가 확립될때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는 망에 따라 다르다.
2010년 6월 18일 금요일
RTR6285 - RF CMOS WCDMA(UMTS) Tranciever
트랜시버 (transceiver)
트랜시버는 전송기(transmitter)와 수신기(receiver)를 하나의 패키지에 합한 것이다. 이 용어는 휴대폰이나 무선전화기, 휴대용 무전기 등과 같은 무선 전송장치들에 적용되며, 아날로그나 디지털 신호를 송신하고 수신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용어가 이따금 케이블이나 광케이블 시스템의 송수신기와 관련하여 사용될 때도 있다.
무전기 트랜시버에서, 송신 중에는 수신기가 동작하지 않는다. 전자 스위치를 사용하면 송신기와 수신기가 같은 안테나에 접속될 수 있고, 송신기의 출력이 수신기에 피해주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트랜시버를 이용하면, 송신 중 신호를 수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것을 반이중 방식이라고 하며, 송신과 수신은 항상은 아니지만 같은 주파수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떤 종류의 트랜시버는 송신 중에 신호를 수신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것을 전이중 방식이라고 하며, 송신기와 수신기는 충분히 다른 주파수를 사용함으로써 송신 신호가 수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셀룰러 폰이나 무선전화기 등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다.
위성 통신 네트웍은 육상에 기반을 둔 가입자 선들에서 흔히 전이중 방식의 트랜시버를 채용한다. 트랜시버에서 위성으로 전송된 신호를 업링크라고 부르고, 위성에서 트랜시버로 수신된 신호를 다운링크라고 부른다.
트랜시버는 실제로 네트웍 전선 상에 있는 회선에서 신호들을 사용하고 전선을 통해 지나가는 신호들을 감지해내는 근거리통신망의 장치를 나타내기 위해 가장 자주 사용된다. 많은 근거리통신망에서 트랜시버는 네트웍 카드 내에 장착되지만, 어떤 종류의 네트웍에서는 외장형 트랜시버를 필요로 한다. 이더넷 네트웍에서, 트랜시버를 MAU라고 부르기도 한다.
VRAM(video RAM)
VRAM (video RAM) ; 비디오램
비디오램은 일반적으로 컴퓨터 디스플레이의 이미지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램을 의미한다. 비디오램은 DRAM을 특별히 배열한 것이다. 비디오램은 실제로 컴퓨터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있는 버퍼로서, 종종 프레임 버퍼라고도 불린다. 이미지들이 디스플레이에 보내어질 때, 그것들은 프로세서에 의해 주기억장치로부터 처음 읽혀지고 나서, 그 다음에 비디오램에 기록된다. 비디오램으로부터 읽혀진 데이터는 램 DAC에 의해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되어, CRT와 같은 디스플레이 표시장치로 보내진다. 비디오램은 보통 1~2 MB 단위의 패키지로 나오며, 컴퓨터 내의 비디오 어댑터 상에 위치한다. 비디오램의 형태는 대부분, 프로세서가 새로운 이미지를 비디오램에 기록하는 동안에, 현재 표시되어 있는 내용을 재생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장치가 비디오램으로부터 데이터를 읽어낼 수 있도록 이중 포트로 되어 있다. 주기억장치와 비디오램 간의 주요 차이점이 바로 이러한 이중 포트 설계이다. 다소 혼란스럽게도,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비디오램이 역시 같은 이름인 Video RAM이라고 불린다 (그렇지만 "V"가 대문자임에 유의할 것). 이것은 디스플레이 모니터 상에 이미지를 재생하는 것과 동시에, 프로세서가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도록 이중 포트로 되어 있다. 그외 다른 형태의 비디오램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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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 DRAM, Flash
1. SRAM이란?
SRAM 은 Static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이며,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하다.
SRAM의 기억소자 하나는 4개의 트랜지스터와 2개의 저항, 또는 6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트랜지스터로 기억소자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전원이 차단되지 않으면 기록된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고 전원이 끊어지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휘발성으로 속도가 매우 빠르다.
하지만 회로가 복잡하여 집적도가 낮고, 값이 매우 비싼 단점이 있다.
따라서 SRAM은 빠른 속도의 CPU와 연동되는 캐시 메모리로 주로 사용된다. 때로 모바일 장치나 중대형 이상의 컴퓨터들(예를 들어 슈퍼 컴퓨터)처럼 고속의 메모리를 요구하는 컴퓨터의 주기억 장치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메인보드에 꼽는 형식의 SRAM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에는 칩의 형태로 CPU 안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 캐시(Cache)란?
캐시는 메인 메모리와 CPU 사이에 존재하며 두 장치 간의 데이터 교환을 원활하게 하여 시스템의 속도 향상에 기여한다. CPU와 램 사이에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해두고, 램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메모리를 캐시메모리라고 한다. 캐시메모리는 L1캐시, L2캐시가 있다. L1캐시는 저장되는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명령캐시, 데이터 캐시로 나눈다.
SRAM의 종류
1. Async SRAM(Asynchronous SRAM, 비동기식 SRAM)
386 시절부터 L2cashe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 DRAM의 속도는 100~120ns인 것에 반하여 Async SRAM의 속도는 12/15/20ns이므로 10배나 빠르게 동작하였다. Aync SRAM은 시스템 clock과 다르게 동작(비동기식)하므로 프로세서가 이 L2cache로부터 자료를 가져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대기 시간이 DRAM만큼 길지 않으나 여전히 프로세서는 그 시간만큼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DRAM의 data를 가져오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2. Synch SRAM(Synchronous Burst SRAM, 동기식 SRAM) 동기식 SRAM은 프로세서가 SRAM으로부터 자료를 가져오기 위하여 기다리지 않아도 되므로 비동기식에 비하여 더 빠르게 동작한다. 그러나 bus speed가 66MHz에 달하면 전송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펜티엄 시스템부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동기식 SRAM의 access 속도는 8.5~12ns이다.
3. PB SRAM(Pipelined Burst SRAM)
펜티엄II 시스템을 비롯하여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L2cache 형태가 바로 PB SRAM이다. Burst 기술과 Pipeline 기술을 이용하였으며 대기 시간이 66MHz 이상의 bus speed 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빠르게 동작한다. 133MHz bus speed에서 역시 문제없이 동작하며 access 속도는 4.5~8ns이다.
2.DRAM이란?
DRAM(Dynamic RAM) DRAM은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서, 하나의 기억소자에 1개의 트랜지스터와 1개의 캐패시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간단한 구성의 메모리이기 때문에 높은 집적도로 메모리를 제작할 수 있고 저비용으로 대용량 메모리를 제작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기억소자로 사용되는 캐패시터의 특성 상 전원이 공급되고 있는 동안에도 일정한 주기로 다시 기록해 주지 않으면 자연히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플래시메모리에 비해 속도가 매우 빠르고 SRAM에 비해 대용량을 저장할 수 있어서 PC의 메인메모리에 주로 사용된다.
비트 밀도가 높아 저장 용량이 크지만 비교적 접근시간이 길고 SRAM과 마찬가지로 휘발성이다.
SRAM칩은 셀 당 6개의 트랜지스터가 사용되므로 비트밀도가 낮아 대용량의 메모리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DRAM이다.
SRAM은 래치에 논리값을 저장하는 반면 DRAM은 캐패시터에 논리값을 저장한다. DRAM셀은 하나의 비트선택 트랜지스터와 저장 캐패시터로 구성되어 있어서 칩의 비트 밀도가 높다.
메모리 어레이 상의 각 셀은 유일한 행 주소와 열 주소를 가지고 있으며 행 주소와 열 주소를 사용하여 접근한다.
‣ DRAM의 종류
1. FPM RAM(Fast Page – Mode RAM)
RAM에서 가장 오래된 형태로서 EDO RAM이 나타나기 이전까지의 모든 메모리가 바로 FPM RAM이며 그 당시 메모리라고는 이 한가지만 존재하였기 때문에 종류를 구분할 필요가 없었다.
FPM RAM은 초기에 120ns의 access time으로 느리게 동작하였으나 점차 기술이 발전하여 60ns까지 빨라졌다. 그러나 60ns FPM RAM이라고 해도 30MHz의 bus speed가 한계여서 486 프로세서까지의 주 메모리로 사용할 뿐 펜티엄급 이상의 시스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2. EDO DRAM(Extended Data Output DRAM)
FPM RAM과 형태가 동일한 것이지만 프로세서가 메모리의 특정 주소를 호출할 때 그 근처에 있는 주소까지 함께 읽어 순차적 읽기 속도를 개선한 점이 다르다. EDO RAM은 메모리 주소 엑세스를 매번 새롭게 갱신하는 대신, 앞서 엑세스 했던 주소 근처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엑세스 속도가 FPM RAM보다 40%정도 더 빠르다. EDO RAM은 버스 스피드가 66MHz일 때 효율이 높아지므로 펜티엄 프로세서용 메모리로 많이 사용하였다.
3. SDRAM(Syncronus DRAM)
RAM의 모든 입출력 신호들을 100MHz이상의 속도로 bus speed와 동기화(synchronized, 시간을 맞춤)시킬 수 있으며 2개의 메모리page를 동시에 열 수도 있다. Access time은 6~12ns이며 전송률은 133MB/s정도이다. 일반적인 구형 메모리들은 시스템 클럭과 비동기로 동작하지만 SDRAM은 동기 동작하므로 구형에 비하여 새롭고 종류가 다른 RAM이다. SDRAM은 시스템 클럭과 연동하며 100MHz 또는 그 이상의 메모리 버스(bus)스피드에서 엑세스당 1클럭 사이클이고 메모리 읽기/쓰기를 burst mode로 처리하도록 디자인하였다.
SDRAM은 펜티엄 시스템 후반기부터 빠르게 새로운 메모리 표준으로 자리 잡았는데 그 이유는 이 메모리의 동기식 디자인 기술이 높은 버스 스피드를 지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FSB100MHz를 사용하는 펜티엄 II 프로세서 Deschutes와 440BX메인보드가 발표된 이후부터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SDRAM이 시스템 메모리의 주종을 이루었고 그래픽분야도 이 메모리를 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DDR SDRAM이 사용되면서 최근에 펜티엄 III 에 사용되고 있으며 생산되지 않는다. SDRAM은 168핀으로 이루어져 있다.
4. RDRAM(Rambus DRAM)
RDRAM은 램버스사에서 개발한 메모리로 매우 빠른 속도로 동작한다. 램버스디램은 명령과 데어터를 주고받는 방법을 뿌리부터 바꾼 프로토콜 방식 메모리이다. 하지만 작동원리는 DRAM과 같다. 이것은 명령 및 데이터를 묶어서 주고받게 만든 방식으로, 이렇게 하나로 묶인 데이터를 시스템버스가 정확하게 식별하려면 램버스DRAM과 미리 약속을 정해야 한다. 때문에 메모리 칩에 프로토콜을 식별하는 인터페이스를 장착한다. 램버스 DRAM은 한번의 사이클에 클럭이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두 번에 걸쳐 데이터를 전송한다.
DDR -SDRAM처럼 DDR로 동작하지만 내부뱅크의 크기를 줄이고 갯수를 증가시킨 다음 이를 직렬로 연결해서 동작속도를 올린 것이다. 직렬 인터페이스라는 특성상 데이터폭을 넓히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16비트 또는 32비트의 데이터폭을 가진다. 실제 PC800 RDRAM의 동작속도는 100MHz로 SDRAM(133-200MB/s)에 비해 4배나 빠르다. RDRAM은 이와 같이 단일 프로세서보다 멀티프로세서 시스템에 적합한 메모리이다.
5. DDR-SDRAM
DDR(Double Data Rate) Syncronus DRAM은 SDRAM과 비교해 두 배의 데어터 전송 능력을 가진 고속 SDRAM의 표준이다. 97년 국제 표준화 기국인 JEDEC(Joint Election Devie Engineering Council)가 새롭게 채택한 고속메모리 기술로 한 번의 클럭 신호에 한 개의 정보를 주고 받는 기존 메모리의 상식을 파괴해 한 번에 두개의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메모리 속도를 배로 늘리도록 설계한 기술로 핀수는 184개이다.
DDR-SDRAM의 구격은 DDR200, DDR266, DDR333, DDR400등으로 표기하기도 하고, PC1600,PC2100,PC2700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PCXXXX의 뒤 4자리 숫자는 대역폭을 의미하며 대역폭은 해당 통신규격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전송 속도를 말한다. PC1600의 1600은100MHz DDR로 동작하는 x86 호환 PC에 장착할 수 있는 DDR SDRAM의 최대 전송속도이다.
‣SRAM과 DRAM의 일반적인 차이점
| SRAM | DRAM |
구성 | 플립플롭으로 구성된 기억 장치이다. | 캐패시터로 구성된 기억 장치이다. |
사용 | 고속 처리가 요구되는 기억장치에 사용된다. | 주기억 장치로 사용된다. |
장점 | 속도가 고속이다. 원하는 내용에 즉시 접근이 가능하다. 특수 목적 기억장치로 사용한다. refresh가 필요 없다. | 회로가 간단하고, 소비 전력이 적다. 집적도가 높다.(LSI, VLSI, ULSI) 가격이 저렴하다. |
단점 | 소비 전력이 높고 집적도가 낮다. 고가이다. | 처리 속도가 늦다. 일정한 주기로 재생하여야 한다. |
3. 플래시 메모리란?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는 비교적 비트 밀도도 높고 비휘발성이며 접근 시간도 DRAM과 비슷하므로 이상적인 메모리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나 바이트 단위의 기록이 불가능하고 비용이 비싼 단점이 있다.
플래시 메모리는 EEPROM의 집적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EEPROM 셀의 구성과 동작을 변형한 것으로 그 명칭은 1984년 도시바가 ‘플래시 EEPROM' 논문을 발표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플래시 메모리는 RAM과 ROM의 중간적인 위치를 가지며 전기적으로 기억된 정보를 삭제하고 다른 정보를 써 넣을 수 있다.
플래시 메모리는 기본적으로 비휘발성 메모리이기 때문에 ROM과 같이 기록된 정보를 전원 없는 상태에서 보존하는 ROM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필요에 때라 DRAM과 같이 내부 데이터를 다른 것으로 써넣는 것이 가능하다. 플래시 메모리는 또 기억 단위가 섹터로 분할되어 포맷되는 디스크 형 보조기억 장치와 그 구조가 유사하다.
플래쉬 메모리는 NAND형과 NOR형이 있으며 구조와 특징은 다음과 같다.
종류 | NAND(logic이 NAND로 구성) | NOR(logic이 NOR로 구성) |
구조 | 셀이 직렬로 연결 CODE 저장형 메모리 | 셀이 병렬로 연결 DATA 저장형 메모리 |
특징 | 제조단가가 싸고 대용량 |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름, 안정성 우수 |
이용 | USB드리이브, 메모리 카드에 이용 | 핸드폰, 셋톱박스용 칩에 이용 |
주도업체 | 삼성전자가 주도 | 인텔이 주도 |
‣ 플래쉬 메모리의 종류 1. 컴팩트 플래쉬(CF Card: Compact Flash Type 1)
1994년 10월 미국의 샌디스크사에서 개발했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용량도 다른 메모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며 고해상도 카메라에서는 비슷한 규격의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디지털카메라에서 사용되어 왔다. 카드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래시칩과 컴퓨터로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컨드롤러 칩이 들어있다. C/F의 스펙에 표기된 배속은 초당 전송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1배속(1X)은 159FB/s, 4배속(4X)은 600KB/s이다.
2. 마이크로 드라이브(MD: Micro Drive Type II)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콤팩트플래시 Type2라고도 표시하며, 콤팩트 플래시 Type1과 인터페이스도 동일하고 크기도 같지만, 더 두껍고 무겁다.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기가급에서는 가장 저렴하고 고용량 메모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외부 충격에 약하고 저온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날 야외에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3. SD 카드
SD(Secure Digital Card)카드는 보안성과 확장성, 빠른 수행 능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많이 쓰이고 있다.
SD메모리 카드용의 호스트 시스템에서는 종래의 멀티미디어 카드의 판독과 기록도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시스템에서도 기존 데이터를 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호환 영역을 가지고 있다. SD카드의 패키지에는 9핀의 SD인터페이스가 들어 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된 인터페이스의 커맨드는 퍼스널 컴퓨터나 뮤직 서버 등의 호스트 디바이스와 카드와의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SD메모리 카드는 현재의 규격은 물론 장래의 SDM1 휴대형 디바이스의 보안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4. MMC 카드
MMC(Multimedia Card)는 미국의 샌디스크사와 독일의 지멘스사가 공동개발하여 1997년 11월에 소개한 플래시 메모리이다. MMC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매우 저렴한 저장장치이며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서 다양한 범위의 기기들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휴대가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 탁월한 성능과 메모리 카드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낮은 전력 소모량과 신속한 데이터 처리의 장점이 있다.
5. MS: Memory stick
1998년 일본의 SONY에서 개발했으며 소니 자사제품에 적용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메모리 스틱은 화상, 음성, 음악, 프로그램, 문서, 그림 등의 데이터를 기록 및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한 기기에서 만든 것을 타 기기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실용적이며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에 편하다.
6. XD Picture Card
XD픽쳐 카드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 중 그 크기가 가장 작으며, 제품의 크기, 속도, 용량 그리고 올림푸스, 후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메모리카드의 판도를 바꿀 차세대 메모리로 평가받고 있다.
7. SMC(Smart Media Card)
스마트미디어 카드는 CF메모리와 함께 최기에 개발된 메모리로 아주 저렴하고 초박형 사이즈의 플래시 메모리이다. 크기가 작아서 컴팩트형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면 좋지만, 최고 용량 128MB까지만 지원하므로 고화소 디지털카메라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한데다 메모리 부분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 최근에 사용빈도와 점유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TIS, TRP
TRP, TIS 라는 개념은 미국의 CTIA라는 협회에서 OTA (Over the Air ) Performance 즉 자유 공간상에서 안테나의 성능을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
흔히 OTAP라 불리며 북미지역으로 수출되는 모든 휴대통신기기들은 위의 측정을 해야 합니다.
TRP는 Total Radiated Power 를 뜻합니다. 무선기기에서 송출되는 Max power를 3차원으로 측정하여 하나의 값으로 나타낸 값입니다. 자유 공간상에서 무선 기기의 Tx 단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 됩니다. 한게 에러율은 GSM band가 BER 2.44%, CDMA band 가 FER 0.5% 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TIS는 자유 공간상에서 무선기기의 Rx단 성능을 나태내는 지표로 사용 됩니다. Total Isotropic Sensitivity의 약자입니다. 기지국의 파워를 데이타 전송 에러를 일으키지 않는 값까지 낮추어 그때의 파워값을 3차원으로 측정하여 정해진 수식을 이용해 하나의 값을 산출 하는 것입니다.
시험규격은 http://www.ctia.org/certification/eval_criteria/index.cfm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CTIA Test Plan For Mobile Station Over the Air Performance 위 제목의 파일을 다운 받으면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